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2022년 5월 30일

채널S 예능 ‘진격의 할매’에서 가슴이 너무 커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‘진격의 할매’ 일부 내용이 선공개됐다.

이날 방송에 출연한 일반인 여성은 가슴이 G컵이라며 힘든 일상생활을 토로했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이 여성은 “가슴이 너무 커서 어딜 가도 눈길을 받는다”라며 “시선 폭력을 당하고 있다”라고 털어놨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이어 “사람들이 자꾸 가슴을 쳐다본다.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”라며 눈물도 보였다.

이에 여배우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특히 김영옥은 “진짜 왜들 그러냐…”라며 크게 안타까워 했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해당 장면은 아직 본방송 전이지만,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.

바로, 사연자 여성이 쓴 ‘시선 폭력’이라는 표현 때문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누리꾼들은 “시선이 가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라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시선이 거기에 집중된다”, “루즈한 티셔츠를 입으면 해결이 된다”, “어불성설이다”, “내가 보려고 보는 것과 내 의도와 상관없이 눈에 보여지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”등의 지적의 말을 보냈다.

반면 “여자로서 이해된다”, “시선 폭력은 실제로 있는 것”, “쳐다보면 다 느껴진다” 등 사연자를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.

가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여자 등장 (+사진)

한편 ‘진격의 할매’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.

온라인이슈팀 <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@postshare.co.kr 저작권자(c) 포스트쉐어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사진 = 채널S ‘진격의 할매’, 유튜브 ‘채널S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