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출처(이하): mirror
영국의 대중지 미러(mirror.co.uk)는 지난 28일
뉴캐슬의 번잡한 부둣가에서
바지를 내린 채 타인 강에 노상방뇨를 한 여자의 기사를 게재했다.
타인 강에서 대낮에 노상방뇨 하는 이 여자는
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동요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.
뉴케슬 크로니클 지에 따르면
페이스북에서 수천 명 이상이 이 사진을 봤고
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고 한다.
여자의 행동을 ‘지저분하다.’ ‘끔찍하다.’ ‘역겹다.’
등으로 표현한 사람들이 있었고
‘취한 것 같은데 신경 쓸 필요 있나’ ‘남자는 맘대로 노상방뇨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 건 뭐냐’
등 여자를 옹호하는 의견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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